피니지(리니지) 전장의 부적 버땅 인터 은던 등 후기

프로이트의 게임의 해석입니다.

저는 주로 리니지 리마스터 pc버전을 즐기는데요. 하딘서버 서버지기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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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는 얼마 전 기사 리부팅 에피소드로 아크나이트 훈련소 캠페인인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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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아크렙이라고 하면 75레벨이지만 지금은 95레벨을 아크레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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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라는 게임 특성상 1레벨을 올리면 다음 1레벨은 지난 레벨의 경험치의 *2가 되기 때문에 그만큼 시간과의 싸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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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언젠가는 100레벨에서 만난다는 말도 있었지만 100레벨이 깨진 지금은 어디서 만나게 될지는 아무도 모르게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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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BJ들을 보면 한번에 1200만원 과금도합니다. 저도 한 때는 중형차 한대 정도 값을 날려먹은 후 다시 게임을 시작하면서 두 가지를 하지 않겠다는 각오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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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를 하지 않겠다.
2. 과도한 과금, 현거래를 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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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란 리니지용어로 인챈트를 의미합니다. 리니지는 무기는 6까지는 안전 인챈트가 가능하고 방어구는 4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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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나 아이템은 게임 상 아이템이지만 더 중요한 것은 BM이라는 과금입니다. 무기가 아무리 좋아도 BM이 받쳐주지 않으면 안됩니다. 대부분이 아이템 보다 BM에 더 많은 과금을 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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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그래도 서버지기를 하면서 최소한의 게임 내 캠페인을 즐겨야 하기 때문에 참 오랜만에 2만원을 과금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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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일 간 사용 가능한 게임내 아이템을 제공하고 1주일이 지나면 자동적으로 삭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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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을 주고 아이템을 구매하면 전장의 부적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전장의 부적은 게임 내 이벤트 사냥터인 버림받은 자들의 땅과 은기사 던전을 가호 류 아이템 없이 입장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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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가호 아이템은 캐릭터 사망시 경험치 하락 등을 방지하는 부적 시스템 입니다. 또한 가호 5개와 사냥터에 도움을 주는 주문서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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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중요한 것은 버림받은자들의 땅(인터)는 노말 존으로 사망시 경험치가 하락이 됩니다. 그래서 가호를 5개를 주는 이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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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5개를 준다고해도 10분 당 2~3번씩 사망하기 때문에 턱없이 부족합니다. 죽지 않기 위해 모니터링을 해서 5시간 동안 약 1시간에 1번씩만 죽도록 해야 된다는 점이죠.

또한 은기사 던전은 아이템 드랍이 없습니다. 리니지라는 게임은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습득하여 재화를 모우고 게임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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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기사의 던전은 경험치가 좋은 반면 아이템 드랍이 전무후무합니다. 반면 좋은 아이템을 드랍하는 사냥터의 경우 경험치가 낮고 아이템 때문에 경쟁이 치열합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저도 리니지를 게임을 20여년을 하였음에도 다시 리니지의 선의를 믿었고 역시 게임사는 수익을 위해 움직이는 회사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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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리니지는 pss라는 자동 사냥시스템이 도입이 되면서 매번 가는 사냥터만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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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2만원이지만 그래도 평소에 가지 못했던 사냥터도 가보고 1주일 동안 오랜만에 게임 내 집중도하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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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